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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페리굿(대표 이유고)이 베트남의 대표 국제학교인 Vietnam Australia International School(VAS)에 안전교육 및 직무훈련 기반 교육용 VR 콘텐츠를 수출하며 한국형 VR 교육 모델의 해외 확산에 나섰다.
이번에 도입된 콘텐츠는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 중심의 체험형 학습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자가 실제 상황과 유사한 가상 환경에서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단계별 업무 절차를 직접 수행해보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반복 훈련이 가능하도록 구현돼 기존 이론 중심 수업과 비교해 학습 몰입도와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단순히 정보를 전달받는 수준을 넘어, 직접 체험하며 학습하는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안전교육 분야는 실습 환경 구축이 어려운 만큼 VR 기반 교육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페리굿의 VR 콘텐츠는 안전 수칙과 직무 절차를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학습자는 단계별 시나리오를 직접 수행하며 오류와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학습 정착률을 높일 수 있다. 교육기관은 별도의 물리적 실습 환경 구축 없이도 안정적으로 교육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번 수출은 단순한 콘텐츠 공급을 넘어 한국의 디지털 기반 체험형 교육 시스템이 해외 교육기관에 적용된 사례로 의미를 갖는다. 현지에서는 한국의 VR 교육 기술력과 콘텐츠 완성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추가 프로그램 도입 및 협력 확대 가능성도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리굿 관계자는 “한국의 안전교육 및 직무훈련 VR 콘텐츠에 대한 해외 교육기관의 관심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형 VR 교육 모델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검증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